BOOK STORY

수없이 많은 바닥을 닦으며 : 어느 여성 청소노동자의 일기

expressionism 2022. 9. 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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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없이 많은 바닥을 닦으며 : 어느 여성 청소노동자의 일기   

 

★ 살기 위해 펜을 들었으나 백지 앞에서 가장 행복했고 진솔했던 스웨덴 여성 청소노동자의 희망 이야기 ★

★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여성 청소노동자의 순수한 인간적 기록 ★

★ “나는 계속 일기를 쓴다. 내 삶이 다른 누군가의 관심을 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가끔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다면 삶은 한결 수월해질 것이다.” ★

★ 이바르 루유한손 상 수상(1987) ★

★ ‘스웨덴 1000대 고전’ 선정(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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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 에켈뢰브(maja ekelof)가 남긴 유일한 작품으로 다섯 아이를 홀로 키우며 살아가는 청소노동자로서의 삶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전합니다.

복지사회 스웨덴 저소득층의 고단한 일상은 물론 다섯 남매의 한 부모로서 자신의 문제들과 기쁜 일들을 그려냅니다.

이러한 가장 개인적인 글은 정치적인 문학이 되어 일반적 관점과는 또 다른 계급 관점을 보여주며 자신을 응시하고, 사회를 비추며, 세계를 성찰합니다.

질박한 글 속에는 저자의 날카로운 논평과 저임금 여성 청소노동자의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1960년대 스웨덴 노동계급의 일상을 가장 명확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1970년 스웨덴의 출판사 라벤 오크 셰그렌이 주관한 소설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했고, 출간과 함께 선풍적 인기를 끌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는데요.

이후 덴마크어, 노르웨이어, 핀란드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저자가 타계하기 2년 전인 1987년 스웨덴 노동문학상인 이바르 루유한손 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에는 ‘스웨덴 1000대 고전’에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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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많은 바닥을 닦으며 - YES24

살기 위해 펜을 들었으나백지 앞에서 가장 행복했고 진솔했던 스웨덴 여성 청소노동자의 희망 이야기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여성 청소노동자의 순수한 인간적 기록“나는 계속 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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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많은 바닥을 닦으며 : 어느 여성 청소노동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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