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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워커(Alan Walker) 내한 공연 4월 16일

expressionism 2020. 2. 1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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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워커(Alan Walker) 내한 공연 4월 16일

 

 

노르웨이 출신의 세계적인 EDM 아티스트이자 DJ 겸 음악 프로듀서인 '알렌 워커(Alan Walker)'가 오는 4월 16일 오후8시 서울 올림픽공원올림픽홀에서 내한 공연을 합니다.

 

지난 2017년 페스티벌로 첫 내한 이후 단독공연과 국내 다수 페스티벌을 통해 4년 연속 한국을 찾고 있는데요.

 

알렌 워커(Alan Walker)는, 머리를 뒤덮은 특유의 검은 후드와 얼굴의 절반을 가리는 검은 마스크가 상징적인 아티스트입니다.

 

알렌 워커(Alan Walker)는, 2012년 15세의 나이에 유튜브와 사운드클라우드 등을 통해 자신의 곡들을 공유하기 시작했고, 2014년에 발표한 'Fade(페이드)'를 시작으로 여러 곡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EDM 음악계 대표 스타가 되었는데요.

 

2015년에는 Fade(페이드) 곡에 노르웨이 출신 가수 이셀린 솔헤임(Iselin Solheim)의 보컬을 입힌 Faded(페이디드)를 발표하면서 유럽을 포함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18세의 나이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에도 <Sing Me To Sleep>, <Alone>, <Tired> 등 연이은 플래티넘 히트로 글로벌 EDM 씬의 트렌드를 만들어갔는데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그룹 엑소 멤버 레이 씨와 함께 만든 노래가 가요 순위 상위권에 진입하며 가요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알렌 워커(Alan Walker) 내한공연 티켓은 오는 2월 18일 낮 12시 부터 판매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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