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21년까지 베이비붐 세대 자녀들이 노동시장에 진입하면서 고용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에 [청년 일자리 대책] 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청년 일자리 대책] 의 핵심은 과 입니다. 먼저 고용장려금을 살펴보면, 정부는 올해 상반기부터 2021년까지, 5인 이상인 전체 사업장이 만15세에서 34세의 청년을 추가 채용하면, 1인당 연간 90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최장 3년간 지원하게 됩니다. 특히, [고용위기 지역]에 있는 사업장에는 1인당 연간 고용장려금을 1400만 원으로 늘려서 지급합니다. 는 올해 하반기부터 2년형 외에 3년형이 신설됩니다. 이 제도는 중소기업에 취업해 2년 이상 근무한 청년이 2년간 30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지원해 총 1천600만 원으로 불려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