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Lifestyle Info]

수분 도둑이 되지 않는 제대로 된 미스트 사용법

expressionism 2016. 11. 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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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도둑이 되지 않는 제대로 된 미스트 사용법


안녕하세요. expressionism입니다.
이번에 생활정보 [Lifestyle Info]에서는 수분 도둑이 되지 않는 제대로 된 미스트 사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환절기 피부의 필수품, 건조한 피부의 필수 아이템인 미스트는 피부미인으로 이름난 여배우들의 피부유지 비결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인기가 높아지며 미스트의 종류도 그만큼 늘어났습니다.

늘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요즘같은 가을, 겨울 때에 매출이 훨씬 더 증가한다고 합니다.

건조한 날씨에 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줄 것 같은 미스트가 오히려 수분 도둑이라고 하네요.

미스트에 있는 수분이 우리 피부에 있는 수분하고 같이 만나게 되면, 수분의 입자가 특히 클 경우에는 서로 응집을 하게 되어 피부에 있는 수분까지 제거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되면, 피부 응집력으로 인해서 피부의 수분을 더 빼앗아서 오히려 더 건조해지는 결과가 초래된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미스트를 사용하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보습이 목적이라면 미스트를 선택할 때 유심히 살펴봐야 할 것이 있답니다.

◆ 환절기 보습을 위한 미스트 선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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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유.수분 균형을 맞추기 위해 에센스나 오일이 같이 함유된 미스트를 선택할 것.
② 미스트를 뿌렸을 때 미스트가 나오는 곳의 느낌이 물방울 입자가 아주 미세하게 분사되는 제품을 선택할 것.


그리고, 수분 도둑이 되지 않도록, 제대로 사용하는 법이 있습니다.

◆ 보습 효과를 높이는 미스트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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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건조할 때 마다 수시로 뿌리되 미스트를 뿌릴 때는 얼굴에서 20~30cm 거리를 두고 뿌릴 것 -> 왜냐하면 가까이 뿌릴 경우 큰 물 입자가 맺히기 때문.
② 한 번에 많은 양이 분사되지 않도록 'S'자 형태로 골고루 뿌릴 것.

③ 뿌린 직후 수분이 잘 흡수되도록 깨끗한 손으로 두드려 줄 것.

미스트를 보관할 때는 습기가 많은 욕실에 보관하는 것 보다는 습기가 없고 서늘한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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