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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술사도 포기한 악령들의 소굴 - 일본 홋카이도 비바이 쇼토 초등학교

expressionism 2021. 8. 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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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령술사도 포기한 악령들의 소굴 - 일본 홋카이도 비바이 쇼토 초등학교   


일본 홋카이도에 위치한 폐교, 비바이 쇼토 초등학교 라는 곳이 있는데요.

 

1974년 폐교된 후, 특이한 생김새 때문에 일명 원형학교 로도 알려진 곳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곳은 심령술사조차도, 이곳은 악한 영혼들이 너무 많다며 함부로 손댈 곳이 아닐 정도로 오싹한 그 자체라고 합니다.

 

심령술사와 같은 전문가들조차 포기할 정도면 진짜 무서운 곳일 텐데요.

 

이 원형학교의 오싹한 전설은 한 소녀의 실종 사건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심령술사도 포기한 악령들의 소굴 - 일본 홋카이도 비바이 쇼토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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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지는 소문에 따르면, 폐교가 되기 전인 어느 날, 수업 중 한 소녀가 갑자기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경찰들이 출동해 수색을 벌였지만 그 소녀는 영원히 돌아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폐교된 이후, 문을 닫은 이 폐교에서 빨간 가방을 멘 소녀 귀신이 수차례 목격되었는데요.

 

사람들은 이 소녀 귀신이 예전에 행방불명된 소녀의 혼이라고 추측했습니다.

 

소녀 귀신이 출몰한다는 소문이 퍼지자 많은 사람들이 이 원형학교를 찾으며 심령 스폿으로 유명세를 떨쳤었는데요.

 

그런데 그간 귀신을 봤다는 소문 뿐 아니라, 이곳을 찾은 일본인이 실제로 기이한 현상을 포착해 촬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목격된 것은 소녀 귀신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도 동물도 아닌 형체의 검은 귀신이 있었다고도 하는데요.

 

또한, 한여름에 하얀 코트를 입은 남자가 칼을 들고 쫓아왔다고도 했습니다.

 

수많은 강심장들도 이 원형학교에서는 말로는 형용 못 할 압도감과 살기를 느낀다고 합니다.

 

심지어 정신 착란 증세를 겪는 등 소름 돋는 경험을 겪은 뒤, 이곳만은 절대로 가서는 안 된다 라는 말을 남긴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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