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 인도 소년 아비냐 아난드(Abhigya Anand)의 예언

  21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 인도 소년 아비냐 아난드(Abhigya Anand)의 예언...  

 

 

세계를 놀라게 한 많은 예언가들 가운데, 요즘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예언가를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인도에 살고 있는 15살 아비냐 아난드(Abhigya Anand)입니다.

 

 

이 15세 천재 소년의 예언은 무엇이었을까요?

 

이 소년 아비냐 아난드(Abhigya Anand)가 요즘 핫한 대세 예언가로 떠오른 이유가 있습니다.

 

2019년 8월 22일, 아비냐 아난드(Abhigya Anand)가 앞으로 전 세계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 예언을 한 영상을 유튜브(YOUTUBE)에 올리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전 세계가 2019년 11월 이후, 큰 재난을 겪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었는데요.

 

아비냐 아난드(Abhigya Anand)는 놀라운 예지력으로 코로나19의 발생시기를 예측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피해를 입을 나라로 정확히 중국을 지목했구요.

 

심지어, 6개월 동안 전 세계로 확산되어 2020년 3월과 4월에 그 위기가 정점에 달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이 예언이 실제로 적중하자, 아비냐 아난드(Abhigya Anand)는 한순간에 폭발적인 유명세를 타게 되고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그는 코로나19의 발생 시기, 피해 규모 등을 정확히 예측했던 것인데요.

 

그런데, 아비냐 아난드(Abhigya Anand)가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토성, 목성, 화성 등 행성들의 궤적을 보고 해석하여 지구에서 발생할 일을 예측하고 해석하는 점성술을 통해서 예언을 한다고 합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이 소년의 다음 행적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4월에 아비냐 아난드(Abhigya Anand)는 다시 한 번 사람들에게 또 다른 경고메시지를 전해왔습니다.

 

2020년 12월에 또 다른 재난이 밀려올 것이라며, 그것은 1차 보다 훨씬 강력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코로나19의 변이바이러스 확산이었습니다.

 

2020년 12월 20일, 목성과 토성이 나란히 서게 된다는 점을 근거로 훨씬 강하고 큰 규모의 코로나19 2차 팬데믹이 밀려올 것이라고 예언했는데요.

 

실제로, 2020년 12월, 전파력이 50~70% 더 강력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영국에서 발견되었고, 유럽, 중동, 아시아, 호주, 북미 등으로 퍼져나가며 전 세계가 또 다시 발칵 뒤집혔습니다.

 

변이바이러스의 확산 예언 까지 맞췄다는 것은 너무 소름이 돋는데요.

 

아비냐 아난드(Abhigya Anand)는 태양, 달, 수성, 목성, 금성, 토성이 일직선으로 정렬하는 2021년 2월 10일 부터는 세계적인 경제 공황, 기근, 전쟁, 자연재해 등 전 세계가 더욱 어려워지고 대혼란을 겪을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실제로 2021년 2월 13일에, 일본에서 7.3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고, 게다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 속에서, 사람들은 2020년 보다 더 나빠지지 않을까 두려움과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아비냐 아난드(Abhigya Anand)는, 모두가 기다리는 코로나19의 종식을 포함해서 불안정한 세계 경제 상황은, 목성과 토성이 염소자리를 떠나 각자 떨어진 제자리로 되돌아가는 시기인 2021년 11월이 되어야 안정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는데요.

 

제발, 부디, 아비냐 아난드(Abhigya Anand)의 예언이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