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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 문서에 기록된 UFO

expressionism 2022. 7. 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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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 문서에 기록된 UFO

 


  프랑스 정부 문서에 기록된 UFO   


1981년 1월 8일 오후 5시경, 프랑스 남동부 프로방스주에 사는 농부인 콜리니는 수도 펌프기를 수리하는 중에 휘파람 소리를 듣고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봤는데요.

충격적이게도 농부 콜리니가 본 것은, 지름 약 2미터의 납작한 접시 모양의 비행물체였습니다.

그리고 그 의문의 비행물체가 땅에 착륙하더니 금새 이륙해서 북동쪽으로 날아갔다고 설명했는데요.

발견 당시 농부 콜리니가 목격한 비행물체를 그린 그림을 보면 본인의 기억에 의존해서 그렸기 때문에 좀 어설플 수 있지만 빼도 박도 못한 증거들이 밝혀졌습니다.



그 다음 날, 당시 프랑스 국립 항공 우주국 산하 연구소 GEPAN에서 조사요원들이 파견되어 조사를 실시했는데요.

그런데, 비행물체가 착륙한 지점에서 열과 압력으로 인한 변화가 나타났다고 밝혀졌습니다.

농부 콜리니가 UFO를 목격한 지점의 땅에 놀랍게도 움푹 팬 둥근 고리 모양이 선명하게 남아있었던 것인데요.

비행물체가 이륙했다 라는 농부 콜리니의 증언에, 현장에서 흙과 식물을 채취해 열 검사를 한 결과, 정말 충격적인 사실이 추가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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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물체가 착륙한 것으로 추정된 지점이 300도~600도의 열에 그을려 식물들의 엽록소가 30~50% 감소되었고, 약 4~5톤의 기계적인 압력으로 인해 땅이 압축이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이 조사 결과는 1983년 당시의 GEPAN 관계자가 아주 명백한 UFO의 증거라고 인터뷰를 하며 세상에 밝혀졌는데요.

이 UFO 목격 사건은 UFO 추종자들 사이에서, 국가기관이 UFO를 인정했다며 철저하고 과학적으로 기록된 외계인과의 만남이라는 반응과 함께 현재 까지도 프랑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가장 유명한 UFO 현상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를 발칵 뒤집어 놓고 농부의 눈에 띈 UFO 외계인은 그날 그 숲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그리고 왜 황급히 이륙해 떠나간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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