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에 유출된 기밀 영상
2011년 4월 13일, 유튜브에 충격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오래된 흑백 영상 속에 정체불명의 원반형 UFO 비행체의 모습과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사체가 등장합니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것은 이 영상의 출처인데요.
바로, 소련의 국가안보위원회인 KGB가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기밀영상이라는 것입니다.
그 근거는, 이 영상의 첫 화면에 등장하는 엠블럼이 1957년경에 사용되었던 KGB의 실제 엠블럼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것인데요.
그리고, 풍문에 따르면, KGB가 해체되자 1942년부터 1969년에 촬영된 KGB의 일급 기밀로 추정되는 영상이 일부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 중에 이반이라는 사람이, KGB에 붙잡힌 외계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는데요.
충격적인 것은, 이 영상 속에 KGB의 전투기에 의해 격추당한 UFO가 프랑스의 한 마을에 착륙하는 모습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이 첫 번째 영상이 공개된 지 3주일도 채 지나지 않은 5월 1일, 이반이라는 사람이 두 번째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이 영상에는 선명하게 포착된 사체가 아닌 살아있는 외계인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두 번째 영상에는 첫 번째 영상에는 없던 설명이 덧붙여 있는데요.
“영상의 중요성 때문에 정보의 제공자는 익명으로 한다.”...

첫 번째 영상이 공개되고 나서 사람들이 정보 제공자를 찾기 시작하니까 정보 제공자는 위협을 느꼈기 때문에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끝나지 않은 미스터리한 기밀 영상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1주일 뒤에 세 번째 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외계인의 손을 도장으로 찍은 듯한 길다란 네 손가락과 함께 “우리는 여러분의 의견에 관여하지 않지만 여러분은 잘못된 방향으로 보고 있다.” 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남겨져 있었습니다.
이후 공개된 네 번째 영상에서는 <가족 휴가> 라는 제목으로 여러 외계인들이 등장합니다.
그 네 번째 영상 속에는 큰 머리와 긴 팔다리를 가진 외계인들의 모습과 함께, “1942년 첫 접촉 이후 서로의 관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외교 사절 파견이 계획되었고 회의는 비밀리에 개최될 것이다.” 라는 충격적인 메시지가 담겨있었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미스터리한 영상이 계속 업로드 되자 네 번째 영상을 끝으로 돌연 숱한 궁금증만 남긴 채 그 정보 제공자는 종적을 감췄습니다.
대체 누가 무슨 목적으로 외계인 영상을 공개했고 또 종적을 감춘 것일까요?
KGB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미스터리한 기밀 영상!!
과연 언제쯤 그 진실이 밝혀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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