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수명의 연장을 위한 4.3.3 양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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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수명의 연장을 위한 4.3.3 양치법


과거에는 3.3.3 양치법이라고 해서 아침 식사 후, 점심 식사 후, 저녁 식사 후에만 양치를 했었는데, 요즘은 4.3.3 양치법이라고 해서 하루 세 번 양치는 기본이고, 밤에 잠들기 직전에 양치를 한 번 더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치아 수명의 연장을 위해서는 치아의 최후방 어금니를 잘 공략해야 하는데, 모든 치아는 끝에 두 어금니부터 발치가 시작되기 때문에, 상하좌우 각각의 최후방 어금니 두 개씩만 잘 닦아도 전체 치아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맨 끝 두 어금니에 칫솔이 잘 닿지 않으니까 어금니는 제일 늦게 치아가 나왔었지만, 제일 빨리 발치가 되는 것이죠.

따라서, 최후방 어금니 칫솔질에 1분만 더 투자하면 치아수명이 5년 더 연장이 된다고 하네요.

또, 나이가 들수록 치아 사이가 벌어지게 되고 음식이 잘 끼게 되는데, 치아 사이는 칫솔로 닦을 수가 없기 때문에, 치간칫솔 / 치실 / 워터픽(waterpik) 등의 치아 사이를 닦는 보조도구를 사용하는데에도 1분을 투자하셔야 합니다.

또, 마지막으로 양치후에는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는데에도 1분을 투자해야 한다네요.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치아 수명의 연장을 위해서라도 꼭 실천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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