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오코노미야키.
안녕하세요. expressionism입니다.
오늘, Cooking & Recipe에서 소개할 요리 레시피는 두부 오코노미야키 입니다.
■ 두부 오코노미야키 재료 : 양배추 200g, 슬라이스 햄 2장, 슬라이스 치즈 3장, 두부 2분의1 모, 양파 2분의1 개, 부추 30g, 청양고추 2개, 가다랑어포 20g, 기름 1T
■ 반죽 재료 : 부침가루 2컵, 달걀 1개, 물 2컵, 식용유 1T
■ 소스 재료 : 돈가스소스 2분의1 컵, 마요네즈 2분의1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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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배추는 겹겹이 떼어 흐르는 물에 씻은 뒤 곱게 채 썰어줍니다.
<<<양배추가 없다면, 양배추 대신에 양상추 또는 상추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2. 슬라이스 햄은 잘게 다져줍니다.
3. 슬라이스 치즈 앞뒤로 부침가루 약간을 묻힌 다음 잘게 다져줍니다.
<<<치즈를 썰 때는 부침가루나 밀가루를 살짝 발라주면 겹쳐 썰어도 달라붙지 않아 간편하답니다.>>>
4. 두부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거나 살짝 데친 후, 칼등으로 부드럽게 으깨어줍니다.
5. 부추는 1cm 길이로 썰어줍니다.
6. 양파는 곱게 다져줍니다.
7. 청양고추는 반으로 갈라 다져줍니다.
8. 부침가루에 달걀, 물, 식용유를 섞어서 주르륵 흐를 정도의 알맞은 농도로 반죽을 만듭니다.
<<<식용유 대신에 녹인 버터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9. 앞에서 손질한 재료를 고루 섞은 뒤 국그릇에 넣고 반죽을 붓습니다.
10. 달군 팬에 기름 1T를 두른 뒤 반죽을 가볍게 섞어 올려줍니다.
11. 가장자리에 기름 1T를 둘러 앞뒤로 노릇하게 부칩니다.
12. 접시에 부침을 담습니다.
13. 여기에, 돈가스소스를 고루 펴 바른 뒤 마요네즈를 뿌려줍니다.
<<<돈가스 소스 대신에, 기호에 따라 스테이크소스 또는 우스터소스, 케첩이나 칠리소스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14. 마지막으로, 여기에 가다랑어포를 뿌려주면 두부 오코노미야키가 완성됩니다.
<<<오코노미야키는 ‘좋아하는 재료를 넣고 굽는다’는 뜻으로 고소한 부침 요리를 말합니다.>>>
일본 본토의 맛 그대로, 두부 오코노미야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