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 & Recipe

그린 파파야를 이용해 입맛 돋우는, 솜땀(som tam)

expressionism 2018. 7. 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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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파파야를 이용해 입맛 돋우는, 솜땀(som tam).


안녕하세요. expressionism입니다.
오늘, Cooking & Recipe에서 소개할 요리 레시피는 솜땀(som tam) 입니다.


■ 솜땀(som tam) 재료 : 그린 파파야 1개, 방울토마토 4개, 당근 2분의1 컵, 양배추 2장, 그린 빈 3줄기, 땅콩 2T, 마늘 1t, 건새우 20마리, 라임즙 1t, 팜 슈거 1T, 피시 소스 1t, 태국 고추 1개, 타마린드 즙 4분의1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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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껍질을 벗긴 그린 파파야는 칼로 다진 뒤 살살 긁어 얇은 채를 만듭니다.
<<<샐러드나 솜땀 요리에는 덜 익은 그린 파파야가 좋습니다. 참고로, 그린 파파야가 숙성해서 익으면 주황색으로 변합니다.

2. 절구에 태국 고추, 마늘을 넣어 곱게 빻아줍니다.
<<<절구에 재료를 빻을 때는 손으로 막아줘야 재료가 튀어나오지 않는답니다.>>>

3. 절구에 땅콩 1+2분의1 T를 넣어 세게 빻은 뒤 건새우 10마리를 넣어 빻아줍니다.

4. 팜 슈거(천연 설탕), 타마린드 즙, 피시 소스를 넣어 국자를 이용해 골고루 섞어줍니다.
<<<타마린드 즙 대신에 라임즙이나 레몬즙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5. 한입 크기로 자른 그린 빈, 채 썬 당근, 그린 파파야채, 라임즙을 넣어 살살 빻아줍니다.

6. 방울토마토를 넣어 으깨줍니다.

7. 마지막으로, 이렇게 만들어진 솜땀을 그릇에 담은 뒤 남은 건새우 10마리, 땅콩 2분의1 T를 뿌려주면 솜땀(som tam)이 완성됩니다.
<<<태국의 솜땀은 태국의 각 지방마다 특색 있게 발달하여 다양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참고로, 솜땀(som tam)에서 ‘솜(som)’은 새콤하다, ‘땀(tam)’은 절구에 빻는다는 말이랍니다.>>>


그린 파파야를 이용해 입맛 돋우는, 솜땀(som t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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