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한 식감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말린 도토리묵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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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 식감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말린 도토리묵볶음.


안녕하세요. expressionism입니다.
오늘, Cooking & Recipe에서 소개할 요리 레시피는 말린 도토리묵볶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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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린 도토리묵볶음 재료 : 말린 도토리묵 80g, 당근 30g, 양파 40g, 미나리 25g, 표고버섯 2개, 홍고추 약간, 풋고추 약간, 대파 40g, 깨소금 1T, 들기름 1T, 다진 마늘 2분의1 T
■ 양념 재료 : 물 8T, 설탕 1T, 간장 3T, 물엿 2분의1 T, 들기름 2분의1 t, 다진 마늘 약간, 다진 대파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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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끓는 물에 말린 도토리묵을 넣어 20분 정도 삶아줍니다.
<<<말린 도토리묵은 찬물에 하루 정도 불리거나 삶으면 쫀득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도토리묵의 효능을 살펴보면 도토리묵은 아콘산 성분이 풍부해 몸속 중금속과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입니다.>>>

2. 물, 간장, 설탕, 들기름, 다진 대파, 다진 마늘, 물엿을 섞어 양념을 만듭니다.

3. 표고버섯은 도톰하게 채 썰고 당근은 편 썰어줍니다.
<<<표고버섯은 젖은 행주로 살짝 닦아 이물질을 제거한 뒤 사용하세요.>>>

4. 대파는 큼직하게 썬 뒤 반으로 가릅니다.

5. 삶은 도토리묵에 양념을 부어 30분 정도 재웁니다.

6. 달군 팬에 들기름을 두른 뒤 양념에 재운 도토리묵을 넣어 볶아줍니다.

7. 여기에,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편 썬 당근, 채 썬 양파, 표고버섯을 넣어 볶아줍니다.

8. 여기에, 큼직하게 썬 대파, 어슷 썬 홍고추, 풋고추를 넣어 볶아줍니다.

9. 여기에, 깨소금을 넣어 섞은 뒤 큼직하게 썬 미나리는 마지막에 넣어 여열(남은 열)에 잠깐 볶아줍니다.
<<<미나리는 오래 볶으면 영양소가 파괴되니 마지막에 넣어 주세요.>>>

10. 마지막으로, 접시에 먹기 좋게 담아주면 말린 도토리묵볶음이 완성됩니다.


쫀득한 식감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말린 도토리묵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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