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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Health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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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에 대한 오해와 진실 4

※ 우유에 대한 오해와 진실 폐경기 여성에게 좋은 우유 행복호르몬 이라고 하는 세로토닌을 만드는 재료가 트립토판(tryptophan) 이라는 물질인데, 행복감과 활력을 주는 트립토판(tryptophan) 성분은 우유안에 아주 풍부해서 갱년기 우울증 예방과 완화에 효과가 있고, 잠이 안 올 때 따뜻한 우유 한 잔이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들어보셨을텐데 우유 안에 있는 어떤 성분이 숙면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유의 하루 섭취 권장량 우유가 완전식품이고 좋은 식품이기는 하지만, 너무 많이 드시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린이(3~11세)와 성인(19~64세), 고령층(65세 이상)의 경우에는 하루 2컵(400ml)이면 충분하고, 성장기청소년(12~18세)의 경우에는 하루 3컵(600ml..

우유에 대한 오해와 진실 3

※ 먹을까? 말까? 우유에 대한 오해와 진실 우유를 먹어야 하는 이유 3) - 치매 예방과 두뇌 발달 우리나라와 식습관이 비슷한 일본에서 연구한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치매가 없는 60세 이상의 성인 108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한 결과, 우유와 유제품의 섭취량이 늘어나면 알츠하이머 발생 위험이 줄어들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유에 들어있는 단백질, 칼슘, 칼륨, 각종 항산화 물질들을 꾸준히 섭취할 때 뇌, 대뇌의 변성을 막는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우유에 풍부한 영양소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 기억력이라든지 주의력과 같은 뇌기능을 유지하고 뇌기능의 저하를 막는데 도움이 되어 치매 발생을 낮춰준다는 것입니다. 우유 속 항생제가 몸에 해롭다?? 많이들 궁금해하는 내용일텐데요. 우유에는 항생제와 성장촉진..

우유에 대한 오해와 진실 2

※ 먹을까? 말까? 우유에 대한 오해와 진실 우유를 먹어야 하는 이유 2) - 동맥경화와 심혈관질환 예방 우유에 대한 메타분석을 한 결과가 2016년에 나온 것이 있는데, 지방 함량 관계없이 유제품 섭취는 동맥경화성 질환인 뇌졸중 위험을 9% 정도 줄인다 라고 나왔고, 그 중에서 특히 유제품의 칼슘은 뇌졸중 위험을 31% 까지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이외에도 관상동맥질환, 심혈관질환을 낮춘다는 연구도 있기 때문에 예방 효과가 충분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유에 들어있는 유당과 유지방이 고지혈증과 비만의 주범? 우유를 섭취하시면서 걱정을 할 수도 있는 것이, 비만과 고지혈증과 관련된 문제인데 바로, 우유에 지방이 있기 때문인데요. 우유에 있는 지방은 우리가 특별히 유지방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

우유에 대한 오해와 진실 1

※ 먹을까? 말까? 우유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이번에는 우유를 어떻게 그리고 하루에 얼마나 먹으면 좋을지 우유를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우유를 본격적으로 꾸준히 먹어볼까 하더라도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하는 카더라통신이 난무하는데, 우유를 먹을까 말까 고민을 일으키게 합니다. 우유를 먹어야 하는 이유 1) - 뼈 무기질! 칼슘의 왕 우리 몸에 뼈와 무기질의 칼슘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다들 잘 알고 계시는데요. 이 칼슘이라는 영양소는 굉장히 까칠한 영양소라고 합니다. 중요한 영양소인 만큼 소중히 다뤄져야 된다는 것인데요. 칼슘은, 굉장히 제한된 식품 속에 들어있고, 그 식품에 따라 흡수율이 엄청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유에는 칼슘의 함량이 가장 높은 식품 중에 하나이고, ..

완전식품, 우유에 대한 모든 것!

사람에게 필요한 각종 영양소를 갖고 있는 우유! 한국인에게 부족한 칼슘과 비타민D 보충은 물론, 다이어트와 심장병, 뇌졸중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영양 간식, 식사 대용, 요리 활용 까지 우리 생활 곳곳에 우유가 함께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잊혀질만 하면 터져나오는 우유에 대한 각종 논란들! (우유를 마시면 암을 유발한다?) (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마시면 심장질환 위험과 동시에 뼈에도 도움이 안돼?) (우유에 항생제가 들어 있다?) 우유에 대한 오해와 진실 부터 우리가 몰랐던 우유의 효능 까지, 우유에 대한 모든 것을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 노쇠 막는 장수식품 : 우유 사실, 나이를 먹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데, 노쇠는 적절한 영양소의 섭취로 어느 정도 막을수가 있는데요..

인도변이바이러스

인도변이바이러스... 전 인류가 온 힘을 다해서 코로나19바이러스에 맞서 싸우고 있는 가운데, 계속해서 나타나는 변이바이러스가 그 싸움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그동안 관심 변이였던 인도발 변이바이러스를 주요 변이로 새롭게 분류했습니다. 변이바이러스 중에서도 기존의 코로나19바이러스 보다 전파성이 증가하거나 중증을 유발할 수 있는 변화가 있는 경우에는 특별히 주요 변이라고 지정을 해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이로써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발 변이에 이어서 인도발 변이바이러스는 네 번째로 주요 변이로 지정되었습니다. 인도변이바이러스는 면역을 회피하는 남아공과 브라질 변이와 비슷한 성격을 가졌구요. 거기다가 감염력을 높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된 변이의 성격..

5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5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이번 주는 낮 기온이 꽤 높았는데요. 요즘처럼 날씨가 따뜻해지는 5월에 특히 주의해야 할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식중독인데요. 이 식중독은, 상한 음식의 세균이 번식하면서 만들어지는 독소를 우리가 섭취하면서 걸리게 되는 병인데요. 식중독은 한여름 보다 지금 5월에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지금 이 맘 때에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상온에 음식이 방치될 때도 많구요.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니까 괜찮을 것이라고 방심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7월 보다 식중독 환자가 2배 이상 많다고 하는데요. 역시, 건강의 적은 방치와 방심인가 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몸과 마음을 그냥 내버려두지 마시구요. 관심의 끈도 놓지 마시길 바랍니다. 5월 14일 오늘은 식품의약품안..

코로나19 30분 진단 초고속 유전자검출 기술 개발

코로나19 30분 진단 초고속 유전자검출 기술 개발...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하면서 주변에서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봤다는 이러한 경험담이 속속 들리는데요. 음성이라는 결과를 듣고 나서야 다들 가슴을 쓸어내리는데, 보통 이 결과를 받기까지 지금의 방식으로는 한 4시간 이상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샘플을 현장에서 바로 분석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인데요. 우리나라 한국재료연구원과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이, 코로나19를 단 30분 만에 진단해내는 초고속 유전자검출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냈습니다. 단시간 내에 유전자의 양과 또 분자의 광신호를 증폭시키는 방법으로 30분 안에 현장에서 바로 이 감염된 병원체의 유전자를 검출해낼 수가 있는데요. 여기에, 폐렴구균 등의 박테리아 4종류, 그리고 코로나1..

귀뚜라미 키우는 활동과 어르신들의 우울증 해소 및 인지기능 향상

귀뚜라미 키우는 활동과 어르신들의 우울증 해소 및 인지기능 향상 우리나라도 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들이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인가, 여기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는데요. 최근 통계자료에서는,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우리나라 노인들의 삶의 만족도와 행복도가 낮고 우울감이 높게 나타나서, 노인우울증이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노인우울증 해소에 뜻밖의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과 경북대병원이, 대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개월 동안 귀뚜라미 키우기 연구를 실시했는데요. 곤충을 직접 집에서 돌본 어르신들은 노인우울증 척도지수가 3.9점에서 3.1점으로 낮아졌구요. 반대로, 인지기능 점수는 26.7점에서 28.1점으로 증가..

여성의 혈관 노화속도

여성의 혈관 노화속도 남성과 여성 중에서 누가 더 혈관이 빨리 늙을까 라는 질문에 비교적 흡연이나 음주를 더 많이 하는 남성의 노화가 더 빠를 것이다 라는 대답이 정답으로 여겨져 왔는데요. 의외로, 여성의 혈관 노화가 남성보다 더 빠르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미국 시미트심장센터 연구팀이, 5세부터 98세 까지 약 3만3천명의 혈압측정데이터를 분석했는데요. 여성들은 혈압이 상승하기 시작하는 시기가 남성보다 더 빨랐고, 생존기간 동안에 남성보다 혈압이 더 지속적으로 더 높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특히 여성에게 혈압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이 흡연과 같은 심장질환의 위험인자들이 여성의 혈관에 더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를 했구요. 그리고, 혈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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